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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장자 꿈 이루기

새벽 기상으로 최고의 하루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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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형 인간 되기

성공한 사람들의 법칙 중 가장 중요한 하나는 새벽 기상이다. 해가 뜨기 전 일어나 명상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그날의 할일을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우선순위를 나눈다. 매일 어떻게 아침을 보내느냐에 따라 성공을 이루기 위한 차이가 생겨난다.

매년 새해가 되면 아침형 인간이 되어야지 하면서도 1~2주가 채 되기도 전에 포기하고 말았다. 일로 인한 스트레스 혹은 술자리 약속으로 인해 늦게 잠들게 되면 새벽에 일어나는 건 정말이지 어려웠다. 돌이켜보면 내 의지가 약했던 것이다.

어떻게 하면 아침에 일찍 일어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으로 관련된 책을 찾던 중 '미라클모닝'이라는 책을 접하게 되었다. 여기에는 내가 겪고 있는 아침기상의 어려움에 대한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내용이 나와있었다.

 

새벽기상을 위한 미라클모닝 책

새벽기상으로 얻을 수 있는 혜택들

-활기차게 일어날 수 있고 성공 가능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전략을 갖출 수 있다

-감사하는 마음을 많이 가지고 걱정들은 더 적게 하게 된다

-어떤 어려움이나 난관 혹은 나를 힘들게 하는 제한적 사고를 신속히 극복할 수 있는 명료한 사고를 갖출수 있다

-하루 일의 우선순위를 정리하고 최우선 과제들에 집중할 수 있는 능력이 강화된다

-부(富)를 더 많이 쌓고 끌어당길수 있는 능력이 크게 향상된다(끌어당김의 법칙)

 

글로 읽었을 때는 '과연 이러한 것들이 이루어질까?'라는 의구심이 많이 들었다. 하지만 이왕 시작하기로 마음먹은거 의심하지 말고 해보자라는 생각에 새벽5시 기상을 목표로 하였다. 챌린저스라는 앱을 통해 아침기상 챌린지도 신청하였다.

새벽기상이라는 목표가 있고 챌린저스라는 앱을 통해 다른사람들과 함께 하다보니(인증) 동기부여가 확실하게 되었다. 예전에는 어렵게만 느껴졌던 새벽기상을 3주째 이어나가고 있다.

 

기회는 우리가 잠들어 있는 틈을 타 도망친다

알람을 끄고 침대에서 뭉그적거리는 행동은 내가 누릴 수 있는 멋진 하루와 위대한 삶을 거절하고 한 걸음 물러서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구절이 마음속 깊이 와닿았다. 이전에는 새벽에 눈을 뜰 때면 어두컴컴한 방에서 몸을 일으켜 세우는게 너무 싫었고 출근을 해야 하는 상황을 조금이라도 덜 느끼고 싶어 알람을 끄고 잠을 더 청했다. 이러한 면은 '나는 내 삶을 그렇게까지 열심히 살고 싶은 생각은 없어' 행동이다.

 

열정(긍정적인 에너지)과 목표를 갖고 아침에 눈을 뜬다면 하루를 내 의지대로 보낼 수 있다. 이를 잘 실천하기 위해 나만의 새벽기상 후 루틴을 설정했다.

 

새벽기상 후 루틴과정

명상(5분) → 운동(요가 30분) → 확신의 말(10분) → 독서(15분)

1)명상

처음 명상을 시작했을때는 정신을 집중할 수 없었다. 자꾸 딴 생각이 나고 고요히 앉아 복식호흡을 하며 시간을 보낸다는게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그래도 매일 꾸준히 하다보면 좋아지겠지? 라는 생각으로 2주가 지나고 나니 차차 마음이 편안해 지고 일어나서 명상을 하는 시간이 의외로 좋은시간이 되었다. 짧은 시간이지만 정신을 맑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2)운동

운동이라고는 걷기만 하였는데 요가가 몸의 근육을 이완시키고 바른자세를 만드는데 좋다고 하여 한 번 시도해 보았다.

요가한 선생님의 유투버를 보고 30분간 따라해보았다. 어렵지 않은 동작에 아침에 하기에 부담스럽지 않은 운동이라 계속 하다보니 굳어있던 몸이 굉장이 많이 풀렸고 자세또한 바르게 변화하고 있다

 

3)확신의 말

화장실에서 혼자 거울을 보며 확신의 말을 하기가 굉장히 어색했다. 내 얼굴을 보고 얘기한다는거가 부끄럽기도 하였다. 그래서 방법을 바꾸었다. 유투브에 확신의 말을 쳐보니 꽤있어 그걸 켜두고 따라하였다. 이또한 계속 따라하다보니 자신감도 생기고 나의 잠재의식속에 조금씩 각인되어 가는 느낌이다.

 

4)독서

자기계발서를 위주로 읽기 시작했다. 확신의 말을하고 나서 자기계발서를 읽게 되면 동기부여가 더 되었다. 대학생부터 자기계발서는 많이 읽어왔지만 마인드를 새롭게 하고 읽으니 책속의 문장들이 더 의미있게 다가왔다. 새벽루틴을 1시간으로 맞추다 보니 15분이라는 독서시간이 짧다고 생각되었지만 막상 집중해서 읽다보면 꽤 많은 페이지를 볼 수 있다.

새벽이 주는 집중력의 힘일지도 모르겠다.

 

현재까지 이 루틴으로 잘 이어나가고 있고 3주차에 접어들면서 신가하게도 새벽에 자동으로 눈이 떠졌다. 더 놀라운것은 5시 기상목표보다도 30분이나 빠른 4시30분부터 하루를 맞이할 수 있었다. 그동안 내가 살아왔던 삶을 빠르게 변화시킬수는 없겠지만 꾸준히 미라클모닝을 실천하여 백만장자의 꿈을 향해 나아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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