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간에 부작 될 수 있을까?
세계적인 투자 대가인 앙드레 코스톨라니는 이렇게 말했다.
단숨에 백만장자가 되는 법
1) 부유한 배우자를 만난다.
2) 유망한 사업 아이템을 갖는다.
3) 투자를 한다
위 3가지 이외에도 부동산으로 부자가 되거나 로또가 당첨되어 큰돈을 벌 수 도 있다. 하지만 현재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기 때문에 나에게 가장 가능성이 높은 것은 세번째 '투자를 한다'이다.
코스톨라니의 유명한 말 중 '투자는 과학이 아니라 예술'이라는 말이 있는데 멋진 말인 거 같다. 오랫동안 한 분야에서 큰 성공을 이룬 인물이다 보니 이렇게 짧고 간결한 문장으로도 투자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나 보다.
그는 투자자는 지성인이며, 정치와 경제를 진단하고 예측해서 그것을 토대로 수익을 창출하고자 하는 심사숙고하는 증권거래인을 의미한라고 했다.
즉, 투자(주식, ETF, 채권 등)를 함에 있어 사회 전반적으로 돌아가는 상황과 거기에서 얻을 수 있는 인사이트를 통해 투자를 하여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 같다.
신문을 통해 사회, 경제, 정치면을 읽다보면 아직 내공이 부족해서 단편적인 생각만 한다.
예를 들면, 반도체 슈퍼사이클이 와서 해당산업이 좋아질 거다라고 하면, 삼성전자나 하이닉스 같은 종목만 눈여겨본다.
물론 지금은 조금 더 나아가 반도체 장비나 소재 관련 기업도 같이 찾아보는 정도가 되었지만 좀 더 넓은 의미에서 해당 산업과 관련하여 수혜를 얻을 수 있는 종목 군이나 기업이 있는 것도 알아보아야 한다.
백만장자가 되려면 얼마큼의 많은 돈이 필요할까?
그가 말하는 백만장자는 '자기 자본을 가지고 자기가 원하는 것을 하는 데 있어 그 누구의 간섭도 받지 않는 사람'이라고 정의한다.
굳이 노동을 할 필요가 없으며 회사의 사장이나 고객에게 굽실거릴 필요도 없다. 더불어 자기와 맞지 않는 것에 맞추어 가며 살아야 하는 불편함이 없으며 자신의 호사스러움을 즐길 수 있다.
나는 부자가 되면 내가 하기 싫은 부분은 하지 않고 누군가에게 아쉬운 소리를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제일 좋을 것 같다. 회사를 다니다 보면 다른 누군가와의 협업이 필요한 부분이 있는데 회사의 이익을 위해 당연히 해야 하는 일을 마치 성심 쓰듯이 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걸 보면 피해의식이 있어서 그런 건가 싶기도 하고 왜 요청이 아닌 부탁을 해야 하는지도 싶기도 하다.
이제는 단기간의 내가 원하고 열망하는 목표에 집중하여 빠르게 경제적 자유를 얻어 이런 상황들로부터 벗어나야겠다.
요즘은 문득 이런 생각이 종종 든다.
앞으로 남은 인생에 있어 즐겁고 행복한 일들로만 채워도 모자란 시간들을 스트레스받고 불편한 일을 겪으며 살아가지 말자.
주식은 장기적으로는 항상 상승하기 때문에 다른 투자방식보다도 성공하기가 어렵지 않다.
진짜 투자라고 할 수 있는 것(주식)
그는 자산이 가진 재산을 분산시키고, 크고 튼튼한 기업에 투자하면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하였다. 그리고 기대처럼 주가가 오르지 않아도 초조해 하기보다는 인내를 자기고 시세가 다시 오를 때까지 기다리는 게 좋다고 한다.
분산투자와 우량기업에 투자하여 장기간 투자하면 좋은 결실을 얻을 수 있다. 투자로 성공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말을 일관적으로 하는데 말처럼 쉽지가 않다.
주식을 매수해서 조금의 수익이 나면 빠르게 팔아 수익을 실현하고 싶고 생각한 것보다 무섭게 떨어지기 시작하면 급히 팔아 손해금액이 커진다. 수익은 조금 손실은 크게 나다 보니 투자가 무섭게 느껴졌다.
꾸준히 투자와 관련된 책을 읽고 마음을 다스리면서 수익은 크게 손실은 조금 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주식시장의 논리
주식시장에는 많은 변수가 존재한다. 이러한 상황에 대해 항상 냉정함을 유지하고, 왜 이렇게 시장이 변덕스러운지에 대해 어떤 논리적인 설명도 찾지 말라고 하였다.
주가의 상승 or 하락을 설명하는 것으로는,
1) 주식의 공급이 수요보다 많을 경우 주가는 떨어진다
2) 수요가 공급보다 많으면 주가는 올라간다
3) 공급과 수요가 서로 맞아떨어지는 경우 주가는 별로 움직이지 않는다
반드시 위 논리가 맞지는 않지만 자본시장의 원리에 의하면 주가도 수요가 공급보다 많으면 올라간다는 법칙은 변하지 않는다라고 봐야 한다.
주가는 어찌 보면 오르거나 내리거나 둘 중 하나인 거 같은데 맞추기가 쉽지 않다. 테마가 될 만한 종목들을 사두어도 별로 움직이지 않다가 팔고 나면 어느 순간 급등하거나 상승하거나 한다. 이는 내가 생각했던 테마 종목의 수요가 많지 않고 시장의 관심을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현명하게 시장을 분석하는 능력을 키워야 험한 주식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