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만의 노력으로 인생을 바꿀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꿈을 이룬 사람들의 뇌'의 저자인 조 디스펜자는 아래와 같이 말했다.
*조 디스펜자는 누구인가?
그는 23세에 사이클 경기 도중 차에 치여 척추가 여섯 군데나 부러지는 사고를 겪는다.
척추에 철심을 꽂는 수술을 받지 않게 되면 전신마비가 되고, 수술을 해도 치유되는데 6개월이나 걸린다는 의사들의 진단에도 불구하고 수술을 포기한다. 그리고는 뇌와 몸의 자연 치유력에 자신을 맡긴다. 이후 그는 단 12주 만에 걷게 되었다.
자연치유에 대한 연구를 통해 인간의 마음과 육체를 다스리는 열쇠가 뇌에 있다는 것을 깨달으면서 여러 권을 책을 집필했다.
첫 번째, 아침에 일어나 오늘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위대한 나의 이상적인 모습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해본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어나 가장 먼저 하는일이 삶의 문제와 그 문제에 대한 과거의 기억에 대해 생각하는 것이다.
과거의 문제에 대해 생각하는 순간 모든 문제에 감정이 수반되게 된다. 그렇게 함으로써 스스로를 불행하거나 가치 없다고 느끼기 시작한다.
눈을 뜨면 알람을 끄고 휴대폰을 집어들고 카톡이나 인터넷 뉴스를 확인한다. 그리고 샤워를 하거나 아침을 먹고 옷을 갈아입고 출근을 한다. 늘 같은 방식으로 루틴화 된 생활을 한다. 그는 이런 방식을 자신의 '자유 의지를 프로그램에 뺏겼다'고 말한다.
이겨낼 수 있는 방법으로 하루 종일 의식하게 생각을 적고 어떻게 행동하는지 적어보는 것이다.
"나는 뇌 속에 어떤 생각에 전념을 다하고 싶은 거지?" 말하여보고 그것을 느껴 보는 것이다.
"나는 하루에 또는 한 평생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말하여보고 그것들을 리허설해본다. 그리고 이러한 과정 전체를 리허설해보는 것이다.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있지만 요약하자면 아침에 일어나서 내가 원하는 가장 이상적인 것들을 간절하게 생각하고 시각화 하는 것이다. 의식의 흐름대로 몸이 시키는 대로 하지 말고 내가 몸을 통제하게 되는 것이다.
몸, 너는 내 마음이 아니야. 지금 이 순간 내가 마음이야.
두 번째, 하루의 마무리 시간을 가져본다.
하루를 마감하기 전에 누워서 삶에 감사한다. 그리고 감사함을 느끼며 실제로 몸에게 알려준다.
감사는 내가 무언가를 얻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사람들은 자신의 감정 상태와 동일한 생각을 받아들이고 믿고 굴복을 한다. 그리하여 내가 감사의 상태에 있으면 모든 생각이 바로 몸에 들어가게 될 것이다.
감사함의 상태에서는 신체를 회복하고 복구하기 시작하는 약 1,200가지의 다양한 화학반응이 있다.
10분 동안 온 마음을 다해 느끼는 게 매우 중요하다.
감사함의 힘은 살아오면서 여러번 느끼게 되었다. 나이가 들면서 감사함을 갖게 되는 횟수가 점점 줄어들었지만 말이다.
모든 것에 감사함을 느끼고 받아들여 보자. 무려 천 가지의 좋은 화학반응이 나오니 말이다.
세 번째, 시간이 날 때마다 앉아서 눈을 감고 주변 공간에 대한 자각을 열기 시작해라.
의식을 여는 행위는 스트레스 호르몬을 줄이기 시작하고 일관된 뇌파 상태를 생성한다.
꾸준한 연습을 통해야지 더 잘할 수 있게된다.
긍정적인 마음을 갖고 부자가 되기 위한 노력을 해온 지 2달이 지나가고 있다. 그동안의 변화를 지켜보자면 부정적인 말을 덜 한다는 것이다.
화가 나거나 짜증 나는 일이 있으면 이전에는 불평을 토로하거나 자책을 하기도 하였지만 이제는 생각 자체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하거나 흘려버린다. 이렇게 하니 스트레스도 덜 받고 금방 좋은 일들이 다시 오곤 하였다.
아직 2달 밖에 되지 않았지만 꾸준히 부자가 되는 긍적적인 습관을 실천하여 2022년에는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