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한 번쯤은 부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간절하게 바라고 생각하면 이루어진다고는 하지만 단지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확실한 방법과 수단을 계획하고, 실패를 생각지 않고 고집스럽게 그 계획을 따라야만 부가 찾아온다.
그에 대한 답을 '나폴레온 힐'의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의 책에서 찾아볼 수 있다.
■열망을 부로 바꾸는 6단계
1) 돈의 액수를 정확하게 정하라.
단순히 "돈이 많으면 좋겠다" 여서는 안된다. 내가 이루고자 하는 돈의 금액을 명확하게 정하고 머릿속에 넣어두어야 한다.
2) 돈을 얻기 위해 어떤 대가를 지불할지 정확히 결정하라.
하루에 일정시간을 신문이나 경제서적을 통해 돈에 관한 지식을 쌓거나, 임장을 다닌다거나 노력을 해야 한다.
아무것도 노력하지 않고 돈을 얻으려고 하지 마라.
3) 돈을 손에 넣는 날짜를 정확하게 정하라.
구체적으로 '나는 2025년까지 10억을 벌겠다'라는 정해진 날짜가 있어야 한다.
4) 준비가 되어 있든 아니든 열망을 실행할 계획을 명확히 세우고, 일단 행동으로 옮겨라.
생각만 해서는 안된다. 유튜브나 책을 읽다 보면 의지가 솟아난다. 머릿속에는 이미 어떻게 해야 할지 그려지기 시작한다. 하지만 그것을 행동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라는 명언도 있듯이 말이다.
5) 지금까지의 내용을 글로 써라.
액수, 날짜, 대가를 간결하고 분명하게 선언문으로 써라. 부를 이룰 계획을 분명하게 서술해야 한다.
예시)
나는 2023년까지 3억을 벌겠다. 그러기 위해 매일신문과 독서로 경제지식을 쌓고, 임장을 통해 수익형 부동산 1채를 구입하겠다.
6) 이 선언문을 매일 두 번씩 큰 소리로 읽어라.
잠자리에 들기 전에 한 번, 아침에 일어나서 한 번 읽어라. 선언문을 읽을 때는 이미 그 돈을 손에 쥔 모습을 보고, 느끼고, 믿어라.
여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여섯 번째 단계인 선언문 읽기이다.
실제로 돈을 가지고 있지 않은데 돈이 있는 것처럼 생각하는 것은 어렵다. 이럴 때 도움이 되는 것이 '불타는 열망'이다.
진심으로 강렬하게 부를 바라고 그 열망에 완전히 몰두하면, 부가 이루어질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기는 어렵지 않다.
반드시 '부를 바라고, 부를 손에 넣기로 결정하고, 그렇게 되리라고 확신하라'
이 방법은 이미 세계적으로 큰 부를 이루었던 사람들로부터 비롯된 것이다. 토마스 에디슨 역시도 이 원칙들이 부를 축적하는 일뿐 아니라, 어떤 목표든 달성하게 해 준다고 말하였다.
열망과 명확한 목적이 있다면, 목표를 달성하는 능력이 커진다.
"이 목표가 내 '열망', '인생의 목적'에 도달하는 데 도움이 될까?"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하며 나의 정신에 의식적, 무의식적으로 스며들게 해야 한다.
경제적 자유를 이룰 때까지 성실하고 끈기 있게 도전해야겠다.